Mission

게임 자산에 대한 온전한 소유

기존 게임 시장에서 게임 내 자산은 어디까지나 회사의 소유물로 이에 대해 유저가 자산을 주장할 수 없었다. 게임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NFT가 가지는 고유한 영역이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그 가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 그리고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개발이 이어질 수 있는지"라 볼 수 있다. 우리는 본 게임이 일종의 스포츠,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구축하고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유저와 개발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게임을 만드는 것은 개발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유저인 것이 게임에서의 기본적인 역할이다. 그러나 유저가 원하는 바를 개발사가 충분히 이해하고 게임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이 과정에서 많은 잡음과 갈등이 발생했다. 유저가 게임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일부 콘텐츠에 해당하거나 유저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본 게임에서는 유저의 역할을 단순히 플레이하는 자로 정의하지 않는다. 유저는 게임 내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머신을 디자인하거나 콘텐츠의 기획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 둘 것이고 최종적으로 유저와 개발사가 함께 의사결정을 하여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메타버스로의 가능성

게임에서 메타버스는 특별한 요소가 아니다. 이미 수많은 MMORPG 등에서 가상 아바타인 캐릭터를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해 왔다. 다만 기존 게임은 경험 외에 경제 활동을 할 수는 없었고 게임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 디바이스가 제한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NFTWAR는 디바이스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에서나 플레이 수 있는 게임이며 Play to Earn 요소를 통해 경제활동을 하거나 유저와 게임 내에서 채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아니라 일상에 더욱더 녹아 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